안녕하세요 여러분, 에디터 올리브입니다.😃 오랜만에 에디터일지로 돌아왔어요. 에디터일지는 이엪지 내부의 이야기를 자세히 전하는 콘텐츠인데요. 꽤 오랫동안 휴재를 한만큼, 요즘의 근황과 콘텐츠 스케줄을 다시 한 번 정리해서 공유하려고 해요.
*사진은 지난 에디터일지에서 언급했던 ‘언리미티드 에디션’에서 받은 이엪지 책갈피예요! 혹시 받아 보신 분?😆
🎤 강연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어요!
지난 10월 22일, 춘천 커먼즈필드에서 <우리가 만드는 비건적 태도>라는 주제로 강연을 다녀왔어요. 작년에 춘천으로 워크샵(이라 쓰고 여행이라고 읽는다..)을 갔다가 춘천과 내적 친밀감을 쌓았는데, 올해는 현지에서 비거니즘과 관련된 강연을 할 수 있어 무척 기뻤습니다 :)
1부는 강연 형태로 진행했다면 2부부터는 청중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일상에서 하고 있는 소소한 비건적 행동이라거나, 지역에서 살아가는 비건이자 시민으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함께 상상하고 얘기 나누는 시간을 보냈어요. 강연을 준비하면서 질문지도 만들었는데,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질문이라고 생각해서 독자 분들과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우리가 만드는 비건적 태도>라는 제목의 PDF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어요. 3가지 질문과 메모칸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생각만 하는 것과 손으로 쓰며 기록하는 건 무척 달라요. 나의 비거니즘을 고민하는 것은 어렵지만 그만큼 중요하기도 하고요. 기록을 통해 나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몰입하길 바라요! (질문이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을 위해, 제가 쓴 답안도 같이 공유해요 🙂)
🎄 시즌 1은 12월까지 진행돼요
지난 에디터일지에서 시즌 1이 11월까지 진행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휴재로 인해 일정이 조금씩 뒤로 밀린 상황이에요. 그래서 남은 시즌 1 콘텐츠 스케줄을 다시금 정리해 보여드릴게요.
📢 EFG X 오늘의 행동 콜라보!
6번 째 시즌1 콘텐츠가 발행되기 전, <오늘의 행동>과의 콜라보 콘텐츠가 먼저 발행될 예정이에요. “광고를 무척 신중하게 고민하는 이엪지가 콜라보라니, 대체 어떤 곳이길래?” 라고 생각한 독자님을 위해 잠깐 소개해드리자면!
사회적협동조합 <오늘의 행동>은 ‘좋아요(Like)가 아닌 행동을 원하는 단체’예요. 기부나 굿즈를 사는 일 말고도 시민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행동이 많고, 많아야 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행동은 시민인 우리가 좀 더 주체적으로 생활 속 실천을 제안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티예요. 직장에서든 집에서든, 밥을 먹든 운동을 하든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쉬운 실천들을 지향하는 곳이죠. (참고 기사)
어때요? 비거니즘에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더 많은 질문과 태도를 만들어가길 원하는 이엪지와 찰떡이지 않나요? 오늘의 행동과 이엪지의 콜라보가 궁금하다면, 조만간 발행될 다음 뉴스레터를 기대해주세요 :)
+ 이제 막 구독했다면? 시즌1 정주행하기👇
① 프롤로그 :: 왜 나는 닭갈비를 먹자는 친구에게 아무말도 하지 못했을까
② 커버스토리 :: 비건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③ 리뷰(1) :: 우영우는 비건지향인일까?
④ 현장 이야기 :: 비건은 즐길 수 없는 비건 축제?
⑤ 에디터일지 :: 자, 지금부터 이엪지 근황 알려줄게?
⑥ 에디터일지 :: 여러분을 위한 이엪지의 깜짝 선물!🎁
⑦ 리뷰(2) :: 최고의 "비건치킨"을 찾아라
안녕하세요 여러분, 에디터 올리브입니다.😃 오랜만에 에디터일지로 돌아왔어요. 에디터일지는 이엪지 내부의 이야기를 자세히 전하는 콘텐츠인데요. 꽤 오랫동안 휴재를 한만큼, 요즘의 근황과 콘텐츠 스케줄을 다시 한 번 정리해서 공유하려고 해요.
*사진은 지난 에디터일지에서 언급했던 ‘언리미티드 에디션’에서 받은 이엪지 책갈피예요! 혹시 받아 보신 분?😆
🎤 강연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어요!
지난 10월 22일, 춘천 커먼즈필드에서 <우리가 만드는 비건적 태도>라는 주제로 강연을 다녀왔어요. 작년에 춘천으로 워크샵(이라 쓰고 여행이라고 읽는다..)을 갔다가 춘천과 내적 친밀감을 쌓았는데, 올해는 현지에서 비거니즘과 관련된 강연을 할 수 있어 무척 기뻤습니다 :)
1부는 강연 형태로 진행했다면 2부부터는 청중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일상에서 하고 있는 소소한 비건적 행동이라거나, 지역에서 살아가는 비건이자 시민으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함께 상상하고 얘기 나누는 시간을 보냈어요. 강연을 준비하면서 질문지도 만들었는데,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질문이라고 생각해서 독자 분들과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우리가 만드는 비건적 태도>라는 제목의 PDF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어요. 3가지 질문과 메모칸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생각만 하는 것과 손으로 쓰며 기록하는 건 무척 달라요. 나의 비거니즘을 고민하는 것은 어렵지만 그만큼 중요하기도 하고요. 기록을 통해 나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몰입하길 바라요! (질문이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을 위해, 제가 쓴 답안도 같이 공유해요 🙂)
<질문지 다운받기>
🎄 시즌 1은 12월까지 진행돼요
지난 에디터일지에서 시즌 1이 11월까지 진행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휴재로 인해 일정이 조금씩 뒤로 밀린 상황이에요. 그래서 남은 시즌 1 콘텐츠 스케줄을 다시금 정리해 보여드릴게요.
📢 EFG X 오늘의 행동 콜라보!
6번 째 시즌1 콘텐츠가 발행되기 전, <오늘의 행동>과의 콜라보 콘텐츠가 먼저 발행될 예정이에요. “광고를 무척 신중하게 고민하는 이엪지가 콜라보라니, 대체 어떤 곳이길래?” 라고 생각한 독자님을 위해 잠깐 소개해드리자면!
사회적협동조합 <오늘의 행동>은 ‘좋아요(Like)가 아닌 행동을 원하는 단체’예요. 기부나 굿즈를 사는 일 말고도 시민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행동이 많고, 많아야 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행동은 시민인 우리가 좀 더 주체적으로 생활 속 실천을 제안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티예요. 직장에서든 집에서든, 밥을 먹든 운동을 하든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쉬운 실천들을 지향하는 곳이죠. (참고 기사)
어때요? 비거니즘에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더 많은 질문과 태도를 만들어가길 원하는 이엪지와 찰떡이지 않나요? 오늘의 행동과 이엪지의 콜라보가 궁금하다면, 조만간 발행될 다음 뉴스레터를 기대해주세요 :)
+ 이제 막 구독했다면? 시즌1 정주행하기👇
① 프롤로그 :: 왜 나는 닭갈비를 먹자는 친구에게 아무말도 하지 못했을까
② 커버스토리 :: 비건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③ 리뷰(1) :: 우영우는 비건지향인일까?
④ 현장 이야기 :: 비건은 즐길 수 없는 비건 축제?
⑤ 에디터일지 :: 자, 지금부터 이엪지 근황 알려줄게?
⑥ 에디터일지 :: 여러분을 위한 이엪지의 깜짝 선물!🎁
⑦ 리뷰(2) :: 최고의 "비건치킨"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