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콘텐츠는 비거니즘을 기반으로 제작됩니다.
2. 먹는 것에 그치지 않는 비거니즘을 이야기합니다.
EFG(이엪지)는 비거니즘 콘텐츠 창작 그룹입니다. 비거니즘에 진심이면서 기후위기, 페미니즘 등 여러 사회적 가치에 흥미를 갖고 공감하는 이들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
이엪지는 비거니즘이 동물권이나 식습관에만 한정된 철학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제가 지금까지 만나본 비건 분들을 생각해보면 그래요.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따뜻함과, 차별과 혐오를 외면하지 않는 예민함. 그들의 관심 대상은 말 그대로 ‘모두’였어요.
"아무도 두고 가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 먹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자의 관점을 가진 비건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곳이 되고 싶어. 그게 우리가 가져가고 싶은 비건적 태도 같아"
이엪지가 말하는 '비건적 태도'는, 채식이라는 식습관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궁극적으로는 종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모습이에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알고 있고, 더불어 살기 위해 노력하는 비건지향인을 위한 곳인 만큼 기후위기와 젠더, 노동권 등 다양한 사회 이슈를 함께 다루고 있답니다.
저희는 이엪지를 만나기 전과 후의 독자님이 같지 않기를 바라요. 예전에는 하지 않던 어떤 실천을 한다던가 하는 변화도 그렇지만, 이엪지를 통해 위로를 받았다면 그것 역시 저희가 바라는 기분 좋은 변화예요. :)
이엪지는 좀 더 많은 이들이 저희와 뜻을 함께하길 바라고, 그 여정에 필요한 건 누군가의 진심 어린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엪지는 정보와 지식 제공에 치중하기보다, 무언가를 바라보는 에디터의 ‘관점'에 집중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1. 모든 콘텐츠는 비거니즘을 기반으로 제작됩니다.
2. 먹는 것에 그치지 않는 비거니즘을 이야기합니다
EFG(이엪지)는 비거니즘 콘텐츠 창작 그룹입니다. 비거니즘에 진심이지만 기후위기, 페미니즘 등 여러 사회적 가치에 흥미를 갖고 공감하는 이들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
이엪지는 비거니즘이 동물권이나 식습관에만 한정된 철학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제가 지금까지 만나본 비건 분들을 생각해보면 그래요.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따뜻함과, 차별과 혐오를 외면하지 않는 예민함. 그들의 관심 대상은 말 그대로 ‘모두’였어요.
"아무도 두고 가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 먹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자의 관점을 가진 비건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곳이 되고 싶어. 그게 우리가 가져가고 싶은 비건적 태도 같아"
세상에는 다양한 비건들이 있지만 이엪지가 말하는 '비건적 태도'는, 채식이라는 식습관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궁극적으로는 종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모습이에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알고 있고, 더불어 살기 위해 노력하는 비건지향인을 위한 곳인 만큼 기후위기와 젠더, 노동권 등 다양한 사회 이슈를 함께 다루고 있답니다.
저희는 이엪지를 만나기 전과 후의 독자님이 같지 않기를 바라요. 예전에는 하지 않던 어떤 실천을 한다던가 하는 변화도 그렇지만, 이엪지를 통해 위로를 받았다면 그것 역시 저희가 바라는 기분 좋은 변화예요. :)
이엪지는 좀 더 많은 이들이 저희와 뜻을 함께하길 바라고, 그 여정에 필요한 건 누군가의 진심 어린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엪지는 정보와 지식 제공에 치중하기보다, 무언가를 바라보는 에디터의 ‘관점'에 집중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 포지션 : 콘텐츠 PD
📌 좋아하는 문장 : "삶은 혼자가 아닌 함께의 이야기"
📌 상상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것을 제안하고, 이를 콘텐츠로 풀어냅니다.
Q. 올리브는 어떤 사람인가요?
비건 지향인이자 이야기꾼입니다. 한 사람의 좋은 이야기가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어제보다 오늘 더 자유롭고 다채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글을 쓰고 있어요. :)
Q. 이엪지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콘텐츠 기획과 제작은 물론, 마케팅과 브랜딩까지 다양한 영역에 걸쳐 올라운드로 일하고 있어요. 욕심이 많고 특히 추진력이 강해서 이것저것 시도하다 보니 배우는 게 많아요.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홍보하는 일에 힘썼다면, 2023년에는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어요.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나아가 하나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업무 매뉴얼과 팀 문화를 정리한 문서를 만들고 있어요.
Q. 앞으로 이엪지에서 뭘 하고 싶나요?
사실 지금까지는 저희가 워낙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어서, 콘텐츠 기획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앞으로는 이엪지를 애정하고 지지하는 사람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커뮤니티에 힘을 쏟고 싶어요. 이엪지가 구독자 분들과 오랫동안 함께하려면 일방향에서 쌍방향의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능하다면 이엪지와 결이 비슷한 다른 창작 팀이나 개인 창작자들이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기도 하고요. :)
이엪지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다고 믿어요. 여러 번 시도해 보고 실패도 해보면서,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곳이 될게요!
📌 포지션 : 콘텐츠 매니저, 팀 메이커
📌 나를 표현하는 한 문장 : "할 말은 하고 삽시다!"
📌 나무보다 숲을 보며 팀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콘텐츠를 기획합니다.
Q. 브랜디는 어떤 사람인가요?
mbti 검사와 같은 성격 유형 검사를 하면 매번 같은 결과가 나오는 건 아니지만, 이거 하나만큼은 어떤 검사에서도 높게 나오더라구요. 바로 '공감 능력'이에요. 저는 이게 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주변 친구들이 저에게 고민상담을 자주 하기도 하는데, 친구들도 저로부터 힘을 얻겠지만, 그럴 땐 저 역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요. '내가 누군가에게 의지가 되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구나'라는 걸 느낄 때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
Q. 이엪지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뉴스레터 콘텐츠를 주로 맡고 있는데, 때에 따라 다양하게 추가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올리브와 같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어요. 2021년에는 더살읽방(더불어 살기 위해 책 읽는 방)과 자연식물식 챌린지 등 커뮤니티를 담당했는데, 앞으로 더 다양한 모임을 열어서 독자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
Q. 앞으로 이엪지에서 뭘 하고 싶나요?
이건 아주 아주 먼 큰 꿈이지만, 더불어 살기 위해 우리가 참고할만한 모든 것을 아카이빙 해 둔 온라인 도서관을 오픈해보고 싶어요. 수치가 기록된 객관적인 자료부터 주관이 들어간 사설, 칼럼, 때로는 우리의 입장과 반대되는 자료까지 포함한 '비거니즘 도서관'인 거죠.
예를 들면, 채식인들은 주변에 '채식한다'고 밝혔을 때 쏟아지는 질문과, 이따금씩 상처를 주는 무례한 말들에 상당히 지치곤 하잖아요. 물론 우리에게 대답을 할 의무는 없지만, 객관적인 사실로 반박을 하고 싶을 수도 있죠. 그러면 이엪지의 온라인 도서관에 접속해서 손쉽게 키워드를 검색하기만 하면, 필요한 자료들이 뜨는 거예요. 멋지지 않나요?
📌 포지션 : 콘텐츠 PD
📌 좋아하는 문장 : "삶은 혼자가 아닌 함께의 이야기"
📌 상상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것을 제안하고, 이를 콘텐츠로 풀어냅니다.
📌 @인스타그램
Q. 올리브는 어떤 사람인가요?
비건 지향인이자 이야기꾼입니다. 한 사람의 좋은 이야기가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어제보다 오늘 더 자유롭고 다채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글을 쓰고 있어요. :)
Q. 이엪지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콘텐츠 기획과 제작은 물론, 마케팅과 브랜딩까지 다양한 영역에 걸쳐 올라운드로 일하고 있어요. 욕심이 많고 특히 추진력이 강해서 이것저것 시도하다 보니 배우는 게 많아요.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홍보하는 일에 힘썼다면, 2023년에는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어요.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나아가 하나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업무 매뉴얼과 팀 문화를 정리한 문서를 만들고 있어요.
Q. 앞으로 이엪지에서 뭘 하고 싶나요?
사실 지금까지는 저희가 워낙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어서, 콘텐츠 기획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앞으로는 이엪지를 애정하고 지지하는 사람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커뮤니티에 힘을 쏟고 싶어요. 이엪지가 구독자 분들과 오랫동안 함께하려면 일방향에서 쌍방향의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능하다면 이엪지와 결이 비슷한 다른 창작 팀이나 개인 창작자들이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기도 하고요. :)
📌 포지션 : 콘텐츠 매니저, 팀 메이커
📌 나를 표현하는 한 문장 : "할 말은 하고 삽시다!"
📌 나무보다 숲을 보며 팀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콘텐츠를 기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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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브랜디는 어떤 사람인가요?
mbti 검사와 같은 성격 유형 검사를 하면 매번 같은 결과가 나오는 건 아니지만, 이거 하나만큼은 어떤 검사에서도 높게 나오더라구요. 바로 '공감 능력'이에요. 저는 이게 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주변 친구들이 저에게 고민상담을 자주 하기도 하는데, 친구들도 저로부터 힘을 얻겠지만, 그럴 땐 저 역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요. '내가 누군가에게 의지가 되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구나'라는 걸 느낄 때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
Q. 이엪지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뉴스레터 콘텐츠를 주로 맡고 있는데, 때에 따라 다양하게 추가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올리브와 같이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고 있어요. 2021년에는 더살읽방(더불어 살기 위해 책 읽는 방)과 자연식물식 챌린지 등 커뮤니티를 담당했는데, 앞으로 더 다양한 모임을 열어서 독자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
Q. 앞으로 이엪지에서 뭘 하고 싶나요?
이건 아주 아주 먼 큰 꿈이지만, 더불어 살기 위해 우리가 참고할만한 모든 것을 아카이빙 해 둔 온라인 도서관을 오픈해보고 싶어요. 수치가 기록된 객관적인 자료부터 주관이 들어간 사설, 칼럼, 때로는 우리의 입장과 반대되는 자료까지 포함한 '비거니즘 도서관'인 거죠.
예를 들면, 채식인들은 주변에 '채식한다'고 밝혔을 때 쏟아지는 질문과, 이따금씩 상처를 주는 무례한 말들에 상당히 지치곤 하잖아요. 물론 우리에게 대답을 할 의무는 없지만, 객관적인 사실로 반박을 하고 싶을 수도 있죠. 그러면 이엪지의 온라인 도서관에 접속해서 손쉽게 키워드를 검색하기만 하면, 필요한 자료들이 뜨는 거예요. 멋지지 않나요?